사진을 봐도 사이즈 감이 잘 안오더라고요.
L사이즈도 받아보니 그렇게 크지 않아요.
저희 집 6살 딸아이가 양손에 들기에 충분하더라고요.
제가 쓰려고 샀는데 거기다 천깔고 인형들 눕혀서 들고다닙니다.
아무래도... 양보해얄 듯...
처음에는 가루가 조금 떨어져서 탁탁 털어줬고요, 그 다음엔 깨끗하네요. 뒷쪽 마무리도 많이 거칠지 않고요.
자연소재인데도 습기에 강하다고 하니 그것도 맘에 들어요.
요즘 PVC소재로 이런 바구니 많이 나오던데,관리하기 편하다고는 하지만, 전 PVC는 안쓰고 싶더라고요.
담아놓는 물건이 식재료나 아이들 장난감이라면 더더욱이요.
모양과 재질, 마감처리 모두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