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 마자 확 반한 극세사 fur 원단.

원단 느낌이며 퀄리티가 좋아서 소량의 이불로 제작했습니다.

(극세사 원단중 가장 퀄리티가 좋아요..)

가볍고 따스하고 세탁하기도 간편해서 내내 사랑받을 블랑켓이에요.

사이즈도 넉넉하여 퀸사이즈 침대에 깔아도 딱 맞네요.

양면으로 보송보송 부드러운 털이 있어 하나만 덮어도 따뜻해요.

애들도 하나씩 달라고 해서 먼저 찜....ㅎ

착 착 접으면 방석정도의 부피라 캠핑시에도 하나쯤 가져가주시면 아주 유용할 아이에요.

12kg 드럼 세탁기에 이불 3개를 넣어도 넉넉하게 돌아가구요..

건조도 빨라요. 실내에서 하루쯤이면 완전히 말라요.

겨울이라도 자주 자주 세탁해서 사용하시기 편리할거 같네요.

겨울철 두꺼운 이불은 세탁이나 청결하게 관리하기 버거워 적당한 두께의 이불을 사계절 쓰고 있어요.

좀 춥다 싶을땐 안쪽에fur블랑켓을 넣고 덮는데 따스하고 가벼워 좋아요.

작년에 비해 원단가격 상승으로 약간 인상되긴 했지만요. 

오일클로스에서 직접 제작하여 퀄리티에 비해 너무 너무 착한 가격!!!

타 극세사 원단과 비교하시면 아실거에요.

제가 원단에 대해서는 한 까탈하거든요.^^

받으신후 세탁기에 단독 세탁하시면 한나절만에 건조가 되요.

극세사의 두꺼운 차렵이불보다 관리가 쉽고 따뜻해서 강추드립니다.

색상은 크림 칼라 한가지입니다.

*브라운 칼라는 품절입니다.

더 이상 입고 불가능해요.

사이즈 : 150*210cm(약간씩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