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공기 정도의 사이즈로 다양한 볼로 사용하기 좋은 그릇입니다.
모던한 형태와 분청자기만의 매력이 더해져 상차림에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그릇 바깥쪽은 브라운 빛이구요.
안쪽은 아이보리와 살구빛이 묘하게 어루러져 있지만
결코 가벼운 느낌이 아니랍니다.
도자기 그릇의 특성인 유약의 갈라짐등이 마구 마구 나타나 있어서
러프한 매력까지....
개인적으로 유약의 갈라짐은 사람의 지문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릇마다 정말 다 제각각이구요. 살림의 흔적이기도 해요. ^^
*도자기 제품의 특성상 색감과 사이즈, 형태등이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이는 교환이나 환불의 이유가 되지 않으니 신중구매부탁드립니다.
소재 ; 도자기
사이즈 ; 지름*높이 12.5cm*5cm
손잡이까지의 지름 14.5cm
국내산 제품입니다.